진해 벚꽃축제 올해도 코로나 19로 인해 군항제 취소 진해 벚꽃축제 군항제가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매년 봄이면 벚꽃 피는 곳을 찾아 경남 창원시 진해로 봄꽃 축제를 즐기러 가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작년과 마찬가지로 코로나 19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진해 군항제가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뉴스 기사를 보니 군항제가 취소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봄나들이를 즐기기 위해 진해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창원시 진해구의 벚나무가 흐드러지게 핀 여좌천 로망스다리와 경화역 공원에는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 몰려든 나들이객들로 북적였다고 합니다. 진해 군항제가 취소되었지만 방문객들의 출입까지 통제할 수는 없으니, 지난해처럼 출입을 막을 수는 없어서 들어오는 입구를 한 군데로 통제를 하면서 화장실을 포함한 공공시설..